경매 저널 · 시장 분석
2번 유찰된 아파트, 최저가에 20% 얹어도 절반 넘게 졌다
2번 유찰된 아파트는 최저가의 120%를 써도 과거 같은 조건 낙찰가의 45.1%만 넘겼습니다. 130%는 66.7%, 150%는 93.1%였습니다.
결론
45%
2번 유찰된 아파트에 최저가의 120%를 썼다면, 과거 낙찰가보다 높았던 비율
- 12번 유찰된 아파트에 최저가의 120%를 썼다면 과거 낙찰의 45.1%만 넘겼습니다. 3건 중 2건을 넘기려면 130%가 필요했습니다.
- 2유찰이 몇 번이든 낙찰가 중간값은 최저가의 112~117%입니다. 유찰은 출발선만 낮추고 경쟁은 그대로 남습니다.
- 32번 유찰된 아파트는 경기·인천이 최저가의 130.3%로 가장 비싸게 팔렸고, 서울은 117.6%였습니다.
최저가에 몇 %를 얹어야 이기나
2번 유찰된 아파트에서 최저가의 120%는 절반을 못 넘깁니다. 130%에서 3건 중 2건, 150%에서야 열에 아홉입니다.
2번 유찰된 아파트에서 최저가의 120%는 절반을 못 넘깁니다. 130%에서 3건 중 2건, 150%에서야 열에 아홉입니다.

유찰 횟수별로 보면
| 최저가의 | 110% | 120% | 130% |
|---|---|---|---|
| 1번 유찰 | 30.0% | 58.1% | 83.0% |
| 2번 유찰 | 22.9% | 45.1% | 66.7% |
| 3번 이상 | 32.9% | 53.0% | 69.0% |
아파트 · 그 입찰가가 실제 낙찰가보다 높았던 비율
감정가 5억원 아파트가 한 번에 20%씩 깎이는 법원에서 2번 유찰되면 최저가는 3억 2,000만원입니다. 여기에 20%를 얹은 3억 8,400만원을 썼다면, 같은 조건 과거 낙찰 가운데 절반 넘게는 그보다 높은 값에 팔렸습니다.
유찰은 출발선만 낮춘다
유찰 1번부터 8번까지, 낙찰가 중간값은 최저가의 112.0~117.1% 안에 있습니다.
유찰 1번부터 8번까지, 낙찰가 중간값은 최저가의 112.0~117.1% 안에 있습니다.

감정가로 보면 싸 보이는 이유
같은 낙찰가를 감정가로 나누면 1번 유찰 82.4%, 3번 44.7%, 9번 이상 6.9%로 내려갑니다. 「유찰되면 싸다」는 이 숫자입니다. 입찰장에서 다투는 기준은 그날의 최저가이고, 그 기준으로는 경쟁이 줄지 않았습니다.
경기·인천이 가장 셌다
2번 유찰된 아파트의 낙찰가 중간값은 경기·인천이 최저가의 130.3%로, 서울 117.6%·지방 120.8%보다 높았습니다.
2번 유찰된 아파트의 낙찰가 중간값은 경기·인천이 최저가의 130.3%로, 서울 117.6%·지방 120.8%보다 높았습니다.

같은 아파트를 감정가 대비로 보면
| 서울 | 75.3% |
|---|---|
| 지방 | 67.8% |
| 경기·인천 | 65.0% |
서울은 최저가 위로 얹는 폭이 가장 작았지만, 감정가 대비로는 75.3%로 세 지역 중 가장 비싸게 팔렸습니다. 경기·인천은 반대로 감정가 대비 65.0%로 가장 낮게 팔렸지만, 최저가 위로는 130%를 넘게 얹혀 팔렸습니다.
해마다 조금씩 더 쓴다
아파트 낙찰가 중간값은 최저가 대비 2022년 115.1%에서 2025년 118.9%로 올랐습니다.
아파트 낙찰가 중간값은 최저가 대비 2022년 115.1%에서 2025년 118.9%로 올랐습니다.

같은 기간 낙찰된 아파트 수는 2022년 6,400건에서 2025년 15,445건으로 늘었습니다. 물건이 늘어도 최저가 위로 얹는 폭은 줄지 않고 커졌습니다. 몇 해 전 낙찰 사례로 입찰가를 잡으면 낮게 쓰게 됩니다.
입찰 전에 쓰는 법
최저가에 몇 %를 얹을지는 감이 아니라 이 표로 정합니다.
최저가에 몇 %를 얹을지는 감이 아니라 이 표로 정합니다.
- 먼저 시세와 인수 금액에서 상한선을 거꾸로 계산합니다. 상한선이 최저가의 110%도 안 되면, 이길 가능성은 3건 중 1건 아래로 보고 들어갑니다.
- 2번 유찰된 경기·인천 아파트라면 최저가의 130%가 중간입니다. 서울이면 117.6%입니다.
- 유찰 횟수가 같아도 최저가는 법원마다 다릅니다. 한 번 유찰될 때 20% 깎는 법원과 30% 깎는 법원이 있어, 2번 유찰이면 감정가의 64%일 수도 49%일 수도 있습니다.
이 숫자의 한계
팔린 물건끼리 비교한 값이고, 응찰자 수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.
팔린 물건끼리 비교한 값이고, 응찰자 수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.
- 「이긴 비율」은 내 입찰가를 과거 실제 낙찰가와 견준 단순 계산입니다. 그날 응찰자가 몇 명이었는지는 반영하지 못합니다.
- 유찰만 거듭하다 취하·변경된 물건은 빠져 있습니다.
- 유찰 횟수는 법원 기록에 없어 최저가÷감정가로 되짚은 값입니다. 재매각·특별매각조건 물건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.
출처
모두의경매 매각 이력 — 매각기일 2022-02-14~2026-09-23, 감정가·최저가·낙찰가가 모두 있는 낙찰 기록(차량 제외)
유찰 횟수 — 최저가÷감정가로 되짚은 추정값, 9번 이상은 한 구간
2026-09-26 기준 공개 매각결과를 모두의경매가 집계한 참고 자료예요. 투자 권유나 법률 자문이 아니에요. 입찰 전 매각물건명세서와 등기부 원문을 직접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