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매 저널 · 시장 분석
9월 경매 아파트 낙찰가율 78.9%, 신건만 감정가의 108.3%로 올랐다
9월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중간값은 78.9%로 1년 전보다 2.1%p 낮았습니다. 같은 달 신건은 감정가의 108.3%로 5.0%p 올라, 1번 유찰된 물건(82.7%)과의 차이가 25.6%p로 벌어졌습니다.
결론
25.6%p
9월 신건과 1번 유찰된 아파트의 낙찰가율 차이
- 19월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중간값은 78.9%로 1년 전 9월(81.0%)보다 2.1%p 낮았습니다.
- 2신건은 감정가의 108.3%로 1년 전보다 5.0%p 높았고, 1번 유찰된 물건은 82.7%로 2.3%p 낮았습니다.
- 3신건이 오른 곳은 수도권입니다. 수도권 신건은 110.4%, 지방 신건은 101.2%였습니다.
- 4최저가 기준으로는 2번 이상 유찰된 아파트가 125.2%로 가장 높게 낙찰됐습니다.
9월 숫자
9월 전국 경매 매각은 7,023건이고 그중 아파트가 1,308건입니다. 아파트 낙찰가율(낙찰가를 감정가로 나눈 값) 중간값은 78.9%로, 1년 전 9월보다 2.1%p 낮습니다.
9월 전국 경매 매각은 7,023건이고 그중 아파트가 1,308건입니다. 아파트 낙찰가율(낙찰가를 감정가로 나눈 값) 중간값은 78.9%로, 1년 전 9월보다 2.1%p 낮습니다.

작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는 81.0~82.5% 사이였습니다. 5월과 6월에 80%대 초반으로 내려왔고, 7월부터 석 달째 78%대입니다(7월 78.5%, 8월 78.0%).
신건은 오르고, 유찰 물건은 내렸습니다
전국 숫자가 내려간 사이 신건(한 번도 유찰되지 않은 물건)은 오히려 올랐습니다. 9월 신건 낙찰가율은 108.3%로 1년 전보다 5.0%p 높고, 1번 유찰된 물건은 82.7%로 2.3%p 낮습니다.
전국 숫자가 내려간 사이 신건(한 번도 유찰되지 않은 물건)은 오히려 올랐습니다. 9월 신건 낙찰가율은 108.3%로 1년 전보다 5.0%p 높고, 1번 유찰된 물건은 82.7%로 2.3%p 낮습니다.

신건과 1번 유찰된 물건의 차이는 1년 전 18.3%p에서 25.6%p로 벌어졌습니다. 신건 낙찰가율은 최근 13개월 가운데 9월이 가장 높았습니다.
여러 번 유찰된 물건이 많이 팔려서 전국 숫자가 내려간 것도 아닙니다. 9월에 팔린 아파트 중 2번 이상 유찰된 물건 비중은 29.8%로, 1년 전(31.0%)보다 오히려 작았습니다. 팔린 아파트의 62.7%를 차지하는 1번 유찰 물건의 낙찰가율이 내려간 영향이 큽니다.
신건이 오른 곳은 수도권입니다
수도권(서울·경기·인천) 신건은 감정가의 110.4%에 낙찰돼 1년 전보다 5.8%p 높았습니다. 지방 신건은 101.2%로 1년 전과 거의 같았습니다.
수도권(서울·경기·인천) 신건은 감정가의 110.4%에 낙찰돼 1년 전보다 5.8%p 높았습니다. 지방 신건은 101.2%로 1년 전과 거의 같았습니다.

1번 유찰된 물건은 수도권(1.6%p)과 지방(2.4%p) 모두 내려갔습니다. 다만 1번 유찰돼 팔린 아파트 가운데 수도권 비중이 49.4%에서 39.5%로 줄어, 전국 숫자에는 지역 구성이 바뀐 영향도 섞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
지방 신건은 표본이 작습니다
9월 지방 신건 낙찰은 27건입니다. 이 정도 건수에서는 한두 건에 따라 중간값이 움직일 수 있어 참고용으로만 보는 것이 좋습니다.
최저가 기준으로 보면 순서가 뒤집힙니다
최저가를 기준으로 다시 재면 유찰이 많을수록 더 얹어서 낙찰됐습니다. 9월 1번 유찰된 아파트는 최저가의 116.7%, 2번 이상 유찰된 아파트는 125.2%가 중간값이었습니다.
최저가를 기준으로 다시 재면 유찰이 많을수록 더 얹어서 낙찰됐습니다. 9월 1번 유찰된 아파트는 최저가의 116.7%, 2번 이상 유찰된 아파트는 125.2%가 중간값이었습니다.

최저가 대비 낙찰가의 분포(9월 아파트)
| 구분 | 하위 25% | 중간값 | 상위 25% |
|---|---|---|---|
| 신건 | 101.6% | 108.3% | 115.7% |
| 1번 유찰 | 107.9% | 116.7% | 125.9% |
| 2번 이상 유찰 | 112.5% | 125.2% | 139.2% |
하위 25%는 낙찰가가 낮은 쪽에서 4분의 1 지점입니다
최저가 3억원인 아파트라면(9월 기준)
| 1번 유찰 · 중간값 | 3억 5,010만원 |
|---|---|
| 1번 유찰 · 상위 25% | 3억 7,770만원 |
| 2번 이상 유찰 · 중간값 | 3억 7,560만원 |
| 2번 이상 유찰 · 상위 25% | 4억 1,760만원 |
2번 이상 유찰된 아파트의 최저가 대비 중간값은 1년 전 9월(119.6%)보다 5.6%p 높았습니다. 최저가가 낮게 내려온 물건일수록 최저가 근처로 써서는 낙찰가에 못 미쳤을 가능성이 큽니다.
입찰 전에 쓰는 법
같은 낙찰가율이라도 신건인지, 몇 번 유찰됐는지에 따라 읽는 법이 다릅니다.
같은 낙찰가율이라도 신건인지, 몇 번 유찰됐는지에 따라 읽는 법이 다릅니다.
- 신건은 감정가를 넘겨 낙찰되는 일이 흔했습니다. 9월 신건의 절반은 감정가의 108.3% 이상에 팔렸습니다.
- 유찰된 물건은 감정가가 아니라 최저가 기준으로 비교하세요. 9월 1번 유찰된 아파트는 4건 중 3건이 최저가의 107.9% 이상에 낙찰됐습니다.
- 지역 낙찰가율이 크게 바뀌었다면 유찰 횟수와 지역 구성부터 확인하세요.
이 숫자의 한계
- 낙찰된 물건만 집계했습니다. 유찰·취하·변경된 물건은 빠져 있습니다.
-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, 입찰표는 최저가 대비 중간값입니다.
- 유찰 횟수는 최저가를 감정가로 나눠 되짚은 추정치입니다. 법원마다 저감률(유찰될 때 최저가를 깎는 비율)이 20%와 30%로 달라 두 경우가 섞여 있습니다.
- 9월 신건 표본은 98건(수도권 71건, 지방 27건)입니다.
- 응찰자 수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.
출처
모두의경매 매각 이력 — 2025.9.1~2026.9.30 매각기일, 낙찰된 아파트(2026년 9월 1,308건, 2025년 9월 1,345건)
모두의경매 진행 물건 — 2026.10.9 기준
2026-10-09 기준 공개 매각결과를 모두의경매가 집계한 참고 자료예요. 투자 권유나 법률 자문이 아니에요. 입찰 전 매각물건명세서와 등기부 원문을 직접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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